지난 8월 18일 신도청 회의실에서 고용찰출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상북도 최초 지역거점형 멘토-멘티 사회적기업 지정 및 업무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경북의 넓은 면적으로 중간지원기관만으로 실질적인 전문 컨설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권역별 우수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를 대표하는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아 지리적 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곳곳에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 및 신규 사회적기업 대상으로 지역별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교육,컨설팅,멘토링 등의 경영지원과 우수 사회적기업의 노하우 등을 교육하고 전문적인 경영에 전반적으로 지도 및 상담 역할을 하게 된다.